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GN/비판과 논란 (문단 편집) == 다른 게임 방송국 무시 == 과거부터 이어진 문제지만 자신들이 세계 최초의 [[TV]] 게임 방송국이자 [[e스포츠]]를 개척했다는 자부심 때문인지 OGN은 은근히 다른 방송국들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다. [[온게임넷 스타리그|스타리그]] 시절부터 선수를 소개할 때에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이외의 커리어를 소개하지 않았는데, 2003~2004년을 전후로 사라진 [[iTV 랭킹전]]이나 [[GhemTV 스타리그]], 온라인 중계로만 했던 GameQ, GGTV 스타워즈 리그는 물론이고 당시 분명히 시청자들에게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동급의 대회로 인정받던 '''[[MSL]]'''[* MSL로 개편되는 초창기에는 선수들이나 팬들도 스타리그보다 낮은 티어의 대회로 인식했지만 대회 역사가 길어지고 상금이 커지면서 대등한 리그로 인정받았다.]조차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. 후발주자였던 [[MBC GAME]]도 처음에는 비슷한 태도를 보였지만 온게임넷과는 달리 타 방송사 개인리그라는 식으로 최소한의 언급은 해주는 등 온게임넷이 보였던 태도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신사적이었으며, 이후 온게임넷도 통합 [[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|프로리그]] 출범 등으로 인해 신사협정을 맺어 양 방송사에서 자사 리그 뿐만이 아닌 타사 리그 커리어도 보여주고, [[아발론 MSL 2009]] 결승 일정에 맞춰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[[EVER 스타리그 2009]] 결승전 날짜를 일요일로 조절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 적도 있었다. 또한, 현재 [[아프리카TV 스타리그]], [[JIN AIR SSL Classic 2017 Season 1|SSL 클래식]]을 중계한 [[아프리카TV]]와 [[SPOTV GAMES]] 또한 스타리그와 MSL 등 관련 기록을 모두 보여준 데 비해 OGN은 과거 전직 스타 1 프로게이머를 초청한 이벤트 매치에서도 출전 선수들의 MSL 성적은 고스란히 누락시키면서 팬들의 원성을 샀다.[* 대표적으로 2017년 [[스타크래프트: 리마스터]] 출시 기념 행사인 [[GG투게더]]에서 [[김택용]]의 [[금배지#s-2.2.4|MSL 3회 우승 기록]]이 모두 제외되어 최고 성적이 [[락라인|스타리그 3위와 WCG 동메달]]로 나오는 피해를 입었다.] 이는 서로의 리그 일정을 홍보해주는 등 [[SPOTV GAMES]]와 [[곰TV]]/[[아프리카TV]]가 동업자 정신을 보인 것[* 일례로 [[GSL]]과 [[S2SL]]이 모두 진행되던 당시, 양 방송사는 리그 경기 방송이 종료될 때 비슷한 시기에 서로의 일정이 있으면 [[박상현(캐스터)|박상현]]이 S2SL을, [[서경환]]이 GSL을 홍보했다. S2SL 중계진은 아예 [[프릭 업 스튜디오]] 전광판이 교체돼 더 선명해졌다며 타 방송사 리그의 시청을 넘어 직관까지 독려했다. 또한 둘은 양 리그의 우승자 및 준우승자와 양측 해설진을 다 모아놓고 크로스파이널을 두 번 공동개최하기도 했다]과는 대조되는 부분이며, 상술된 대로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업계가 서로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OGN의 동업자 정신을 망각한 행동은 문제가 있다. 근데 SPOTV는 [[프로리그 중계권 사태]] 등으로 엿먹인 적이 있는 IEG와 같은 회사[* 모기업이 둘 다 [[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]]다.]인 것도 감안해야 할 지도(...). 2020년 3월 16일 SPOTV GAMES가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[[STATV]]로 바뀌면서 위기감을 느꼈는지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하기 시작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